휴양 잘 하고 왔습니다.
일정이 짧아 차를 타고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두 가족 쇼핑 다닐 때도 편하게 잘 다녔습니다.
카시트도 장착해서 주셨는데.. ㅜㅜ 사용을 못했어요.. 주니어 카시트 사용 해 본 적이 없어 벨트를 늘리질 못했네요..
애들 잡고 다녔어요 ㅎㅎㅎ
저희는 크루즈 하면서 렌트카 할인도 받고, 와이파이도 대여 해 주셔서 길 찾기도 편하게 했답니다.
유모차도 잘 썼습니다.
애기 두 명 유모차 태우고 졸졸 다녔어요.. 애들이 유모차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괌은 참 좋은 휴양지 인 것 같습니다. 물가 비싼것만 빼면요. 먹는게 넘 비싼거 같아요..ㅜㅜ 가격 대비..
담에 또 가자고 했습니다. 담에 또 가면 투몬렌트카에서 차 빌리면서 사장님께서 가시는 슈퍼에 소주사러 가야 겠어요 ㅋㅋ
저희 남편이 한 번 가 본 나라는 다시 안간다 주의인데요.. ㅋㅋ 여기는 다시 오고 싶다네요 ^^
또 연락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