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했습니다.
신혼여행 여행사 통해 패키지로 하게 되어 아무것도 모르고
렌트는 투몬렌트카 하게 되었는데요
오픈카라고해서 머스탱이나 카마로를 기대했는데
피아트500이라서 살짝 실망했지만 괌에서 운전하기는 출력충분하고
실내공간도 둘이서 타기엔 충분했습니다.
참고로 제 몸무게 100키로 넘습니다.ㅋ
이글 보시는분들은 실내공간 걱정안하셔도 될듯
무엇보다 디자인도 예뻐서 와이프가 좋아했네요ㅎㅎ
처음에 호텔 픽업해준 이모님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셨고
더 대박인건 차량반납하고 난 후인데요
호텔체크아웃하려고 짐을 싸고 있었는데
와이프 휴대폰이 없는 것이었습니다ㅠㅠ
휴대폰 기계는 둘째치고 여행동안 찍은 사진생각에...ㅠ
호텔 프론트에 물어봐도 분실물 들어온것 없다고 하고
혹시나하고 렌트카 대표님께 전화드렸는데
그때 시각이 밤11시쯤으로 늦은 시간이었는데 전화 잘 받아주시고
확인후에 연락주신다고 친절히 말씀해주셨고
확인하시고 휴대폰 찾았다고 담당직원 통해서 호텔까지 가져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호텔까지 태워주고 다시 휴대폰 가져다 주신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여행잘하고 휴대폰 잃어버려서 마지막에 망칠뻔했는데
투몬렌트카 직원분들 덕분에 여행 마무리 잘 할수있었습니다.
귀차니즘 성격이라 태어나서 이런 후기 처음 남겨보는데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괌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